최근 블로그에 글을 자주 올리기가 살짝 버거워지는 일들이 생겼다.
먼저 12년간 잘 써오던 모니터가 운명을 달리했다.
덕분에 해상도 800 x 600만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임시적으로 쓰고 있는데,
이건 당최 미니홈피 창 하나만 띄워도 화면에 가득차니,
이젠 내게 있어서 사진보정이나 영상편집 작업은 그저 사치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어무이가 인터넷 수업을 듣게 되었다.
강좌당 대략 2시간을 잡아먹는 수업을 저녁마다 수강하시니,
내 컴퓨터는 더이상 나만의 전유물이 아닌 셈이다.
심지어 자기소개서 집필에 매진 중이다.
요즘 글은 참 자주 쓰고 있다.
다만 글을 쓰는 곳이 블로그가 아니라 자기소개서라는게 문제라면 문제다.
아..
애달프다.
먼저 12년간 잘 써오던 모니터가 운명을 달리했다.
덕분에 해상도 800 x 600만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임시적으로 쓰고 있는데,
이건 당최 미니홈피 창 하나만 띄워도 화면에 가득차니,
이젠 내게 있어서 사진보정이나 영상편집 작업은 그저 사치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어무이가 인터넷 수업을 듣게 되었다.
강좌당 대략 2시간을 잡아먹는 수업을 저녁마다 수강하시니,
내 컴퓨터는 더이상 나만의 전유물이 아닌 셈이다.
심지어 자기소개서 집필에 매진 중이다.
요즘 글은 참 자주 쓰고 있다.
다만 글을 쓰는 곳이 블로그가 아니라 자기소개서라는게 문제라면 문제다.
아..
애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