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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y Me Mine/살아가기

봄 나들이^^(부제 : 뻘짓거리) -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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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니 시내 한복판에 난데없이 절이 하나 보였다.
(알고보니 조계사 -_-;)
빌딩 숲 한가운데에 절이라니..
..뭔가 아스트랄 하다.


어쨋거나.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넘쳐났다.
절 옆에서 신발을 벗고 앉아 기도를 드리는 사람도 많았고..
분주하게 절 곳곳을 카메라로 담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러한 사람들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마디로 무쟈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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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다들 무엇을 저리도 하시는 걸까?

불교에 관해서는 대략적인 교리를 빼고는 아는게 전무하다보니,

모든게 생소하게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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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신교 교회와 비슷한 광경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무료 점심을 제공한다는 점.

식사를 하려고 안에서 시작된 줄은 건물 바깥에도 끝없이 이어져 있었다.



광장(?)에는 우리나라 사람 외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는데,
개별적으로 온 여행객은 물론이고, 단체로 오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아마도 하나의 서울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한게 아닐까.


확실히, 여러가지로..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그 이상의 영향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