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대대적인 방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초등학교 1학년, 3학년때 일기장을 발견했다.
26년 악필인생의 서막을 알리는 글씨체를 보고 있자니, 어깨가 오그라들었지만
왠지 모를 풋풋함에 미소가 지어진다.
그리고 역시 어렸을적엔 일기쓰기를 정말 싫어했었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역시 선생님은 눈치가 빠르시다.
선생님께 들켜버린 내 속마음 *-_-*
엄마가 꼬셔서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사연.
26년 악필인생의 서막을 알리는 글씨체를 보고 있자니, 어깨가 오그라들었지만
왠지 모를 풋풋함에 미소가 지어진다.
그리고 역시 어렸을적엔 일기쓰기를 정말 싫어했었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역시 선생님은 눈치가 빠르시다.
선생님께 들켜버린 내 속마음 *-_-*
엄마가 꼬셔서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