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 바야흐로 2학기 개강이다.
대망의 첫날 수업은 바로 '마케팅원론'과 '인감심리의 이해'였다.
그런데.. 이거 교수님과 몇몇 학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초반부터 수업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육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후우... 아마도 이번학기.
참으로 훈훈한 학기가 될 것 같다..........
대망의 첫날 수업은 바로 '마케팅원론'과 '인감심리의 이해'였다.
그런데.. 이거 교수님과 몇몇 학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초반부터 수업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육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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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원론' 수업시간>
"자.. 아담 스미스를 다른말로 뭐라고 부르지?"
(아마도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답을 원하셨던 것 같다.)
"흠... 애덤 스미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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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의 이해' 수업시간>
"우울증도 감기와 같다고 볼 수 있어요. 치료를 해야죠. 자, 우울할때는 어디를 가야 될까요?"
(아마도 병원이나 심리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대답을 원하셨던 것 같다.)
"...포장마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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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원론' 수업시간>
"자.. 아담 스미스를 다른말로 뭐라고 부르지?"
(아마도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답을 원하셨던 것 같다.)
"흠... 애덤 스미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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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의 이해' 수업시간>
"우울증도 감기와 같다고 볼 수 있어요. 치료를 해야죠. 자, 우울할때는 어디를 가야 될까요?"
(아마도 병원이나 심리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대답을 원하셨던 것 같다.)
"...포장마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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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아마도 이번학기.
참으로 훈훈한 학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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