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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뼈피자 저녁에 집으로 컴백중에 동네 감자탕집 유리창에 붙어있는 작은 현수막을 발견했다. 뭐... 흔하디 흔한 메뉴일거라 생각했다. ............ ....... ... .. . 하지만 나의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스파게티뼈피자'였다. ㅡ_ㅡ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지. (but 그리... 내키진 않는다.)
Bar 25일 신촌. Gin&Tonic and Bacardi
명상록 "어떤 일이 어렵게 보이더라도 그 일을 이룰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라." "우리가 듣는 모든 말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견해일 뿐이며,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진리가 아니라 하나의 관점일 뿐이다." "옳지 않은 일은 행하지 말고 진리가 아닌 것은 말하지 말라." "벌통에 이롭지 않은 것은 꿀벌에게도 이롭지 않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기 자신에게(ton eis heauton diblia)' 되새겼던 다짐들. 출처 : 역사미셀러니사전. 보누스.p110.
개강 야하! 바야흐로 2학기 개강이다. 대망의 첫날 수업은 바로 '마케팅원론'과 '인감심리의 이해'였다. 그런데.. 이거 교수님과 몇몇 학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초반부터 수업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육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 "자.. 아담 스미스를 다른말로 뭐라고 부르지?" (아마도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답을 원하셨던 것 같다.) "흠... 애덤 스미스요" =============================================================================== "우울증도 감기와 같다고 볼 수 있어요. 치료를 해야죠. 자, 우울할때..
Profile MossalBirth. July 1984Job. HR Manager E-mail333333333331@dreamwiz.com Facebookfacebook.com/mossal Like 숨찰때까지 달리기, BBQ 황금올리브 치킨, 사진찍기, 비올때 실내에서 창밖 내다보기, 사람들 만나기, 무작정 여행가기, 웹서핑, 음악들으며 걷기, 자전거, 영화감상, 짜빠게티, 가족, 비타민C, 아침햇쌀 음료, 카누 아메리카노, 호가든, 딸기우유, 축구경기보기, 잡다한 글쓰기, 역사책, 월급 들어오는 날 통장 조회하기, 회,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도서관에서 책 고르기, 집에서 뒹굴기, 너. Dislike 양념치킨, 시험, 출근시간에 지하철 타기, 비올때 우산쓰고 걷기, 담배연기, 사천 짜빠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