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줄곧 주변사람들에게 여행을 떠날거라고 말하곤 하면서도,
사실 딱히 갈 곳을 정하진 않았었다.
그러자 누군가 물었다.
"어디로 갈건데?"
그 물음을 받고서야 불현듯 생각이 났다.
“아… 인도?”
...사실 그렇게 인도 여행은 시작됐고,
나는 그로부터 정확히 2주후,
인도 '첸나이' 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해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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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달립니다~기대중. +ㅁ+
정주행 시작합니다.^^
지금 혼자 인도여행을 계획중이거든요,,
잘보고갈게요.~~^^
앗, 정주행 시작이시군요!
(하루에 3개 정도씩 읽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도여행에 관련된 글을 찾아보다 오게 되었습니다아
원래 조용히 읽고 떠날려고 했는데 댓글달면 생명을 살린다는 글이 있길래 ;ㅁ;
그리고 정말 계속 읽고 싶은 여행 후기를 쓰셨네요
모조리 싹 읽고 글마다 댓글 다 달려구요
재미도 있고 여러 생명도 살리게 되는 거겠지요?? 꺅
다행입니다.
조용히 읽고만 떠나시지 않으셔서...
글마다 댓글을 다 달아주신다니,
이거 정말 참다운 네티즌의 표본이시군요.
감사합니다T_T
클량에서 보고 읽어봅니다.
전 올해 초에 인도에 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오, 최근에 가셨었네요.
뭐 그래도 인도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ㅎㅎ
종종 구경 가겠습니다.